전문의 칼럼
전립선염 정확한 진단이 치료에 기본이다.
작성자 영도한의원 조회수 1796
한국 남성들이 가장 흔히 걸리고 치료하기 힘든 병이 전립선염일 것 이다. 전립선염 치료가 만만한 치료는 아니지만 분명 완치 할 수 있는 병이다. 초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전립선염이다. 하지만 본인이 자각을 하지 못 하거나 부끄러워서 치료 시기를 늦추게 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 병원에 찾아 오는 환자들만 보아도 초기에 치료를 잘했다면 분명 쉽게 고칠 수 있는 병 이였지만 병을 키워서 방문하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전립선염은 성기능 약화로 부부생활이 원만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나만의 문제가 아닌 부부의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을 내원해서 치료를 받는 것 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양방치료를 받을 경우 항생제 치료를 위주로 하고 있어 일시적인 증상 호전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치료와 함께 성기능 강화를 시킬 수 있는 한방치료는 전립선염 환자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실제로 전립선염 전문 영도한의원을 찾아온 환자 중에서 30대 초반의 이모씨는 신혼을 즐기는 새신랑이지만 전립선염과 더불어 부부생활이 원만하지 않아 신혼을 즐기지 못하는 또 다른 고민을 안고 병원을 찾아 왔다. 처음에 양방 치료를 받았지만 항생제 치료로 내성만 생겨 이젠 더 이상 항생제도 듣지 않고 심리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온 것 이다.

전립선염(前立腺炎, prostatitis) 치료가 어렵기는 하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 영도한의원을 찾은 이씨는 성기능 강화와 함께 맞춤 약재 처방으로 약 3개월 후, 전립선염뿐만 아니라 신체적으로 더욱 건강해지면서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다.

전립선염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전립선의 조직 때문이다. 전립선은 복잡한 형태의 특수 지방 세포로 이루어져 있어 항생제나 소염제가 제대로 약효를 나타내지 못해 치료가 힘들어 지는 것이다. 특히 만성으로 된 경우는 좀 더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한방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체질을 고려하여 약과 치료 방법들을 결정하는 것이다. 전립선염 전문 치료 병원인 영도한의원에서 자체 개발한 시원쾌통탕은 이런 원칙에 입각한 치료약이다. 시원쾌통탕의 가장 큰 장점은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간, 신장, 방광을 모두 다스리기 때문에 재발의 가능성도 그만큼 낮아지게 되는 것이다.

한약치료와 함께 경락의 혈을 자극하는 침술요법이 병행되면 통증을 완화하고 자율 신경을 조절할 능력을 더하여 스스로 몸을 치유할 능력을 키워주게 된다. 일반적인 침술에 전기자극을 더하는 전침 요법은 전립선 부위의 근육을 이완시켜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크다. 경혈 부위에 전류를 흘려 보내는데 그 세기를 원하는 만큼 조절할 수 있어 증상의 정도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차별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여기에 한약에서 추출한 약액을 혈 자리에 주입하는 약침요법을 병행하면 효과를 더 상승시킬 수 있다.

전립선염은 재발이 빈번해서 치료가 된 후에도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재발하면 간혹 불만을 터뜨리는 환자들이 있는데 그 때마다 전립선염 전문 영도한의원 최유행 원장은 “차에 한번 기름을 넣는다고 평생 유지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 몸도 똑같아서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한다.

“오랜 기간 큰 고통을 겪으셨기에 증상이 호전되었다가 다시 재발하면 속상하실 것을 잘 이해하기 때문에 섭섭하기 보다 죄송스럽죠”라고 덧붙이는 최 원장은 전립선염은 호전된 후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한다.
[OSEN=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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