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칼럼
전립선염 정확한 진단이 치료에 기본이다.
작성자 영도한의원 조회수 1929
여성들에게 흔한 여성질환으로 질염이 있다면 남성들에게는 전립선염이 있다
. 하지만 생식기에 관련된 질환이여서 그런지 대부분의 남성들은 부끄럽게 생각하며 혹여 그런 증상이 나타난다 하더라도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 경우는 드믈다. 버티고 버티다가 견딜 수 없을 정도가 되어서야 겨우 용기를 가지고 병원에 내원하여 고통을 호소하는 남성분들도 많다는 것이다. 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전립선염은 수치스러운 병도 아니며 남성들이 살아가면서 한번쯤 걸릴 수 있는 흔한 질병일 뿐이다. 그렇다면 전립선염은 왜 생겨나는 것일까?



전립선염이 생겨나는 이유로 추측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아직 의학적으로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다만 현대사회로 들어설수록 전립선염에 걸리는 연령층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 하자면, 문란한 성생활과 잦은 자위행위, 그리고 각종 스트레스와 과도한 음주, 음식을 알맞게 조절하지 못하는 무절제한 생활에 원인이 있다고 본다.



전립선염전문 영도한의원 최유행 한의학박사는 전립선염의 초기 세균감염 치료를 매우 강조하고 있다. 최유행 한의학박사는 "세균성염증을 방치하면 정낭염, 부고환염, 고환염, 성병균인 경우 상대방에 감염 후 다시 본인감염 등의 문제로 전립선이 심하게 손상 받을 수 있고 너무 늦으면 세균을 치료해도 영구적인 증상이 남는 것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현재 전립선염전문 영도한의원에서 사용 하는 시원쾌통탕은 1일 3회 전립선염 환자 투여 후 배뇨 및 소변 기능, 통증, 성생활 회수 등을 조사한 결과 탁월한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숙지황, 산약 등을 사용하여 순수 한의학 이론에 따른 처방으로 항생제의 과다 복용과 항생제 내성 등 에 대한 염려가 없는 순수 한약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른 부작용이 없다고 한다.



외치법에 비해 내복약을 복용함으로써 전립선과 관계된 장기 즉, 간. 신장. 방광을 모두 다스려서 치료 하기 때문에 근본 치료가 가능하며 재발을 잘 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한약을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처음 진단 시에만 내원하고 이후에는 전화 상담 만으로도 가능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까지 주문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물론 한방치료도 좋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립선염을 치료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평소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노력하고 토마토와 신선한 야채를 섭취하며 적당량의 운동과 수면을 취한다. 또한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피하며 맵고 짠 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전립선염은 남성이라면 누구나 발병할 수 있는 병이다. 하지만 그 치료는 생각보다 까다로울 수 있고 자칫 치료를 하지 않으면 만성으로 발전할 수도 있기에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만약 전립선염에 걸렸다면 숨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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