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칼럼
전립선염 정확한 진단이 치료에 기본이다.
작성자 영도한의원 조회수 2035
[독립신문] 만성전립선염 치료를 위한 생활습관

전립선염은 재발이 쉬워 치료 후에도 꾸준히 관리를 해야 하는 질병 중 하나다. 특히 전립선염처럼 생활 습관만으로도 재발을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은 평소 생활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생활 습관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건강을 위한 생활 태도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저 모두 알고 있는 건강을 위한 원칙을 지키면 건강한 전립선 또한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전립선염을 앓고 있을 때는 병만 고치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가 막상 증상이 호전되면 곧 예전의 생활 태도로 돌아간다. 이제부터라도 마음 굳게 먹고 다음의 생활 습관을 지켜보자



◆ 자세와 운동

전립선이 압박을 받으면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평소 의자에 오래 앉아 있거나 장시간 전립선을 압박하는 자세는 좋지 않다. 업무 때문에, 또는 수험생활로 어쩔 수 없다면 40분~60분 마다 일어나 간단한 골반 체조로 전립선을 풀어 준다. 전립선을 효과적으로 풀어 주는 운동은 걷기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승마나 자전거처럼 전립선에 충격을 주는 운동은 좋지 않다.




◆ 음주와 흡연

세균성 전립선염은 일정 기간 항생제를 포함한 약물 치료를 하게 된다. 그런데 술이 체내로 들어오게 되면 소화기로 흡수되어 혈액 내로 들어가기 때문에 약물 농도를 급격하게 떨어뜨린다. 전립선은 그 조직 자체가 약물 흡수가 어려운 특수 지방 세포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약물 농도가 떨어지게 되면 항생제의 효과가 무용지물이 된다. 또한 술은 면역 체계를 약화시키고, 전립선을 충혈시켜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든다. 흡연의 정자 생성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발기 부전을 불러오는 성기능 최대의 적이다.




◆ 온수 좌욕, 반신욕

전립선은 신체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으므로 침입한 병원균들이 번성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전립선 주변은 묵은 피가 고이거나 혈액순환이 나빠지기 쉬운 위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골반 주위나 회음부를 따뜻하게 해주어 혈액순환을 개선시켜야 하는데, 무엇보다 반신욕이나 좌욕이 효과적이다. 반신욕이나 좌욕은 회음부 뿐만 아니라 전신의 흐름을 촉진시켜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 앉아 있는 자세가 전립선 질환을 유발하는 것도 바로 피가 그 곳으로 몰리고 잘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누워 있을 때 허리의 위치를 높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전립선염전문 영도 최유행 한의학박사는 전립선염의 초기 세균감염 치료를 매우 강조하고 있다.

최유행원장은 "세균성염증을 방치하면 정낭염, 부고환염, 고환염, 성병균인 경우 상대방에 감염후 다시 본인감염 등의 문제로 전립선이 심하게 손상 받을 수 있고 너무 늦으면 세균을 치료해도 영구적인 증상이 남는 것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현재 전립선염전문 영도 최유행 한의학박사가 사용 하는 시원쾌통탕은 1일 3회 전립선염 환자 투여 후 배뇨 및 소변 기능, 통증, 성생활 회수 등을 조사한 결과 탁월한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숙지황, 산약 등을 사용하여 순수 한의학 이론에 따른 처방으로 항생제의 과다 복용과 항생제 내성 등 에 대한 염려가 없는 순수 한약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른 부작용이 없다고 한다. 외치법에 비해 내복약을 복용함으로써 전립선과 관계된 장기 즉, 간. 신장. 방광을 모두 다스려서 치료 하기 때문에 근본 치료가 가능하며 재발을 잘 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한약을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처음 진단 시에만 내원하고 이후에는 전화 상담 만으로도 가능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까지 주문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도움말 : 영도 최유행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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