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칼럼
전립선염 정확한 진단이 치료에 기본이다.
작성자 영도한의원 조회수 1864
남성들의 해결되지 않는 고민 전립선염

요즘20∼40대 중반에 빈발하는 질병으로 전립선염을 들 수 있다. 전립선염은 더 이상 중년 남성들의 질병이 아니다. 이제 연령층과 상관없이 남성들을 위협 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남성들이 전립선에 대해서 여러 가지 편견들을 가지고 있거나 아예 무지하다는 것 이 문제이다. 하지만 전립선염 치료는 증상이 쉽게 호전되지 않고 설령 개선되더라도 그때 뿐 이다. 환자는 당연히 의사를 불신하게 되고 이 병원 저 병원을 기웃거리는 의료기관 방랑을 지속한다.

뿐만 아니라 전립선염 증상이 계속 지속 되면 심한 불안감, 정서적 장애 같은 심리적 요인이 만성 성기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
전립선 질환의 증상으로는, 배뇨 끝 무렵 또는 배뇨 직후 소변이 방울방울 떨어짐, 사정 시 통증, 요통 또는 허리 통증 등이 있을 수 있다. 허나 초기에는 별 증상이 없기에 2/3 정도는 이미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대해 영도 한의원 최유행 원장은 “전립선염은 꼭 성관계가 잦거나 나이가 많아야 걸리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하며, “오히려 젊은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전립선염은 원인을 확실히 알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도 쉽지 않은데다가, 이로 인해 겪는 괴로움이 한 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에 전립선염을 앓는 사람들은 남몰래 속앓이를 하게 된다고 한다.

전립선염의 가장 두드러지는 증상은 항문과 고환 사이 회음부의 뻐근한 통증이다. 증상에 따라 가벼운 불쾌감에서 심한 작열감, 압박감 등을 느끼게 된다. 이외에도 음경, 고환 하복부 등에 통증을 느끼며 상당수의 환자가 요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생각 외로 전립선염으로 인한 통증은 참기 힘들 만큼 고통스럽기 때문에, 이런 증상들이 지속되면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조차 어렵게 된다.

최근 완치가 어렵다고 하는 전립선염 치료에 있어서 양방보다 ‘한방’을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전립선염뿐만 아니라 근본치료에 힘을 쓰기 때문에 우울증, 성기능 저하까지 개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압구정 전립선염 한방치료로 유명해진 전문 영도한의원 최유행 원장은 “한방 치료 시 중요한 것은 약재의 기운과 성질을 분석하고 한 개인으로서의 환자에게 어울리는지, 즉 체질을 고려하여 맞춤 처방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증상의 치료뿐만 아니라 잘못된 오장육부를 바로 잡고 기와 혈의 순행을 도와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한약 처방을 통해 몸의 부족한 기운을 전체적으로 보해주면서 스스로 치유할 기운을 키워주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시원쾌통탕’은 이런 원칙에 입각하여 영도 한의원에서 자체 개발한 전립선염 치료약이다. 하루 3회씩 전립선염 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배뇨, 성기능, 통증 등에서 그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다.

또한 환자의 체질과 병증에 맞게 청정 한약재만으로 처방하기 때문에 내성이나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아 안심하고 복용하기에 좋다. 보통 7일 이후부터는 효과를 느낄 수 있고 일반적으로 2∼3개월 복용 시 좋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립선염의 증상은 환자의 몸과 마음을 극도로 지치게 하는 질환이다. 그러나 우울증 등을 동반하고 있으면 치료 효과도 그만큼 늦어지게 되므로, 밝은 생각을 갖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해야만 전립선염의 고통에서 더 빨리 벗어날 수 있다.

도움말: 영도한의원 최유행 원장님
이전글 [나눔뉴스]전립선염으로성생활이달라진다.
다음글 [오쎈]전립선염에시원하고,쾌통한침술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