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칼럼
전립선염 정확한 진단이 치료에 기본이다.
작성자 영도한의원 조회수 1859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전립선염을 의심하자.

날씨가 점점 무더워 지면서 무기력증을 호소 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 있다. 하지만 모든 증상에는 원인이 있듯 무기력 또한 몸의 이상이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 일 것 이다. 특히 남성들이 무기력증을 느낀다면 전립선염을 한번쯤 의심해야 한다.

전립선염은 점점 연령층이 젊어지면서 흔히 볼 수 있는 질병으로 증상에 대해 잘 알아 두자.

전립선염 증상
평소보다 소변을 자주 본다.
소변을 볼 떄 통증을 느낀다.
무기력증이 느껴진다.
밤에 자다가 자주 소변을 본다.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가 없다.

전립선염 전문 영도한의원 최유행원장은 전립선염(前立腺炎, prostatitis)을 앓고 있는 사람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그들이 공통적으로 호소하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무기력증이라고 한다. 전립선의 염증이 신경계를 자극하거나, 혹은 면역 체계에 에너지가 지나치게 소비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신 무기력감 증상이 나타나면 매사에 의욕이 떨어지게 되는데 한창 일할 나이에 전립선염으로 인한 무기력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직장 생활에 지장을 받게 된다.

또한 전립선염으로 인한 무기력증이 나타나면 음식을 소화시키기가 어렵고, 가슴이 답답하며, 배변에도 문제가 생기는 등 복합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이는 피로와 무기력증을 가중시키는 가장 큰 요인이 된다.

하지만 현실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기력하고 피곤한 증상을 단순히 몸살이려니, 과로했겠거니 쉽게 생각하며 무시하게 된다. 좀처럼 낫지 않게 되면 병원을 찾아 이것 저것 치료와 검사를 받다가 전립선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상당히 전립선염이 진척된 경우에야 치료를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양방과 달리 한방은 환자 개개인의 체질을 고려 하여 처방 하기 때문에 재발의 가능성이 낮고 치료율이 높다고 한다. 전립선염 전문 치료 영도한의원 최유행원장이 자체 개발한 시원쾌통탕은 이런 원칙에 입각한 치료약이다. 시원쾌통탕의 가장 큰 장점은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간, 신장, 방광을 모두 다스리기 때문에 재발의 가능성이 그만큼 낮아지게 되는 것이다.

하루 3회씩 전립선염 환자들에게 투여한 결과 배뇨, 성기능, 통증 등에서 그 증상이 놀랍도록 호전되었다. 또한 환자의 체질과 병증에 맞게 청정 한약재만으로 처방하기 때문에 어떤 내성이나 문제도 없다.

한약치료와 함께 경락의 혈을 자극하는 침술요법이 병행되면 통증을 완화하고 자율 신경을 조절할 능력을 더하여 스스로 몸을 치유할 능력을 키워주게 된다.

일반적인 침술에 전기자극을 더하는 전침 요법은 전립선 부위의 근육을 이완시켜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크다. 경혈 부위에 전류를 흘려 보내는데 그 세기를 원하는 만큼 조절할 수 있어 증상의 정도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차별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한약에서 유효 성분을 추출해 약액을 주입하는 약침이 있다. 약침요법(봉약침, 자하거약침 등)은 비뇨생식기계의 약해진 양기와 정기를 보강하는데 효과가 있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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