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칼럼
전립선염 정확한 진단이 치료에 기본이다.
작성자 영도한의원 조회수 1873
직장인 중 아랫배가 불편하고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증상은 하루 종일 앉아 있어 전립선이 요도를 누르면서 각종 이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에는 요도에서 분비물이 나오기도 한다. 또 성기능에 이상을 일으켜 사정이 빨라지고 발기를 해도 딱딱하지 못하고 흐물흐물 해지며 사정 후에 쾌감을 느끼기가 힘든 경우도 있다.

이와 함께 온몸이 뻐근하고 허리가 아프며 아랫배, 사타구니에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음경이나 요도가 가렵고 불편감을 느끼지만 환자 중 30∼40%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질병은 바로 전립선염으로 현대사회에서는 만성전립선염으로 성인 남성들이 병원외래를 찾는 가장 큰 이유가 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간혹 증상은 없지만 예방 차원에서 약을 복용하고자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증상이 없는데 일부러 약을 먹을 필요는 없다. 만일 잔뇨감이나 야간뇨 등 미약하나마 증상이 있다면 자세한 상담 과정을 거쳐 필요한 경우에만 처방 받는 것이 좋다. 전립선염의 경우 대부분 수년에서 십여년 병을 앓아온 사람들이 많다. 초반에 별 것 아니겠지 하고 방치하다가 만성으로 이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립선염은 재발이 쉬워 치료 후에도 꾸준히 관리를 해야 하는 질병 중 하나다.

하지만 확실히 전립선염 증상이 나타난다면 정확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전립선염전문 영도한의원 최유행원장이 자체 개발한 시원쾌통탕은 1일 3회 전립선염 환자 투여 후 배뇨 및 소변 기능, 통증, 성생활 회수 등을 조사한 결과 탁월한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숙지황, 산약 등을 사용하여 순수 한의학 이론에 따른 처방으로 항생제의 과다 복용과 항생제 내성 등 에 대한 염려가 없는 순수 한약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른 부작용이 없다고 한다. 외치법에 비해 내복약을 복용함으로써 전립선과 관계된 장기 즉, 간. 신장. 방광을 모두 다스려서 치료 하기 때문에 근본 치료가 가능하며 재발을 잘 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한약을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처음 진단 시에만 내원하고 이후에는 전화 상담 만으로도 가능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까지 주문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전립선 질환은 참는다고 저절로 낫는 병이 아니다. 전립선은 치료가 늦어질수록 만성전립선염이 될 확률이 높으며, 부끄럽다고 숨기다가는 오히려 병을 더 키우니 더 심해지기 전에 가까운 병원에 내원해서 전문의와 상담해보자.

도움말: 영도 최유행 원장(www.ydh.kr/)


출처:영도한의원(http://www.yd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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