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칼럼
전립선염 정확한 진단이 치료에 기본이다.
작성자 영도한의원 조회수 2344
남성이면 일생에 한두번은 걸린다는 전립선염, 약을 먹고 좋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다시 대발되어 만성 전립선염으로 가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흔히 전립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비뇨기과를 찾아가지만 스트레스에 몸이 피곤해지면 다시 재발되기가 쉽다.

이런 가운데 만성 전립선염을 면역력 강화를 통해 한의학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이 있다.

전립선염 환자 중에 더 이상 양학으로는 치료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 찾는 한의원이 되버린 영도한의원(www.ydh.kr)이 그곳.

이렇다보니 이 한의원은 한국인뿐 아니라 인종이 다른 외국인들도 많이 찾고 있다.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권과 미국이나 프랑스 환자들도 방문을 하고 있다는 것이 한의원 측의 설명이다.

이와관련 최유행원장은 “전립선 초기 감염이나 염증은 항생제나 소염제 등으로 치료가 되지만 만성이 되어 버리면 신장과 방광으로 이어지는 ‘생식기 시스템’이 근본적으로 강화시켜야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전립선 자체가 아닌 간이나 신장, 방광의 기능을 다스려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고 나쁜 기운을 몰아내야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원장은 “한방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치료방법 중 부항요법은 신진대사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몸의 노폐물을 밖 비뇨생식기계에 축적된 울혈을 제거하며 통증을 완화시키고 염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며 “이와함께 약침요법의 경우도 비뇨생식기계의 약해진 양기와 정기를 보강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20090427 DIP통신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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