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칼럼
전립선염 정확한 진단이 치료에 기본이다.
작성자 영도한의원 조회수 2079
전립선염 또 재발하셨어요?
2009-09-16 11:17:51


한창 사회 생활을 열심히 해야 할 40대 이상의 남성들을 괴롭게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심각한 불황도 사회적인 위치의 불안도 아니다. 바로 건강이다. 자신은 물론 가족의 행복을 책임져야 할 가장들에게 건강은 가장 염려되는 부분인 것이다. 그래서 요즘은 많은 남성들은 꾸준히 건강 검진 등을 받거나 운동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그러한 운동으로도 예방하기 힘든 병이 있으니 바로 전립선염이다. 잦은 회식과 접대 등의 무리한 사회 생활, 오랜 시간 앉아 있을 수 밖에 없는 생활 습관, 각종 스트레스 등으로 누구에게도 말하기 힘든 전립선염이 생기는 것이다.

전립선염이 발생했을 때 많은 환자들은 병을 한참 진행시킨 후 비뇨기과를 찾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비뇨기과에 들어서는 것이 그들에게 얼마나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지는 직접 겪어보지 않은 이들은 알 수 없을 것이다. 힘겹게 병원을 찾아도 문제는 여전하다. 자신의 가장 은밀한 부위에 가해지는 각종 검사와 치료는 견디기 힘든 고통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병원에서 주는 약도 너무 독해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기에는 무리가 있다. 게다가 열심히 치료를 받고 약도 먹지만 환자들의 노력이 무색하게 좀처럼 완쾌되지 않는 것도 전립선염의 특징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일반적으로 전립선염 치료가 진행되는 서양의학이 전립선염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전립선에 세균이 감염되어 병을 유발한다고 보는 서양의학에서는 이를 없애기 위해 약을 처방한다. 하지만 전립선염의 세균은 세포 깊숙이 숨어드는 경향이 있어 이를 위해 점차 강한 약을 사용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항생제의 사용이 늘어난다. 그렇게 되면 환자의 면역력이 감소하게 되고 몸은 세균에 노출되었을 때 또 다시 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잦은 재발과 만성화의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방법은 무엇일까?

그 답은 우리의 전통 의학에 있다. 한의원에서 사용되는 한약에는 항생제가 없고 병의 치료를 근본적인 것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병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 몸의 균형을 맞추고 전립선에 관계된 기관들의 면역성을 높이기 때문에 또 다시 세균에 노출되었을 때 자체적으로 몸이 방어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전립선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영도 한의원의 최유행 원장의 설명에 따르며 “한의학에서 전립선염의 치료를 위해서 사용하는 한약은 항생제가 없는 숙지황, 산약 등의 천연 재료만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약이 ‘시원쾌통탕’인데 이는 순수 한의학 이론에 따른 처방으로 오랜 기간 동안 전해져 내려오던 우리의 전통 치료법이다.”라고 전립선염 치료 한약의 장점을 설명했다.

재발 없는 전립선염 치료. 이제 한의원에서 상담 받아 보자.

도움말- 영도한의원 최유행 원장(한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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