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칼럼
전립선염 정확한 진단이 치료에 기본이다.
작성자 영도한의원 조회수 2362
전립선염 자가치료? 더 큰 화를 불러올 수 있다.
2009-09-22 오전 10:24:30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은 연령을 불문하고 높은 편이다. 그 중 40~50대 이상의 남성들이 특히 건강에 관심이 높은데 이들이 가장 피하고 싶어 하는 병 중 눈에 띄는 병이 있으니, 이것이 바로 전립선염이다. 이 이유로는 치료 부위의 민망함은 물론 자신이 늙었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남성적으로도 쇠퇴하고 있다는 정신적인 부분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일상 생활에서의 말하기 힘든 불편함을 주는 것도 전립선염만은 꼭 피하고 싶은 병으로 꼽게 만든다. 이러한 면뿐만 아니라 전립선염에 걸린 남성들을 힘들게 만드는 것은 병원에서의 치료 과정이라고 한다. 남성들에게 있어 비뇨기과를 찾아야 한다는 것은 대단한 결단과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또한 병원에서 취해지는 각종 검사와 치료 과정들과 독한 약은 환자들을 힘들게 한다고 한다. 병 자체에 대한 두려움 못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인지 요즘 많은 사람들이 전립선염이 발생했을 때 병원을 찾지 않고 인터넷에 떠도는 각종 민간요법으로 자가적으로 병을 치료하려고 한다고 한다. 그 유형을 간단하게 살펴 보면 죽염수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데, 전립선에 생긴 세균을 죽이기 위해 요도에 죽염수를 주사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절대 이러한 검증되지 않은 위험한 방법들을 피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남성에게 가장 섬세하고 중요한 부위에 멸균작업도 확실하게 되지 않고 그 효능도 밝혀지지 않은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더 큰 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까지 해서라도 몰래 치료 싶은 전립선염. 과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먼저 환자들이 괴로워하는 치료의 과정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야 한다. 그 답은 한의원에 있다. 한의원에서는 병의 진행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처음의 진단 이후 별도의 검사가 필요 없다. 한약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환부에 직접 치료를 하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환자들의 치료에 대한 부담이 그만큼 줄어든다.

그리고 약 성분의 친환경성에도 주목해야 한다.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밖에 없는 항생제가 사용된 약이 아니라 숙지황, 산약 등의 우리의 천연 약재들이 사용된다는 점이 한의원에서의 치료에 신뢰를 더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약은 몸의 흐름과 균형을 바로 잡아 전체적인 면역력의 향상에 큰 도움이 되므로 다시 전립선염 세균에 노출되었을 때도 자가적으로 세균을 이겨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한의원에서의 치료가 재발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막는 방법이다.

전립선염을 전문적으로 치료해 온 영도 한의원의 최유행 원장은 “많은 남성들이 전립선염을 앓고 있지만 치료 자체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치료 과정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한의원에서의 전립선염 치료가 입 소문을 타고 있어 최근 환자들이 크게 늘고 있고 만족도도 굉장히 높은 편이다.”라며 최근 경향을 전했다.

이제 더 이상 검증되지 않은 방법으로 자신을 위험에 노출 시키는 행동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당신의 가장 소중한 곳에 대한 고민을 우리의 전통 한의학으로 함께 나눌 수 있을 것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사진> 영도한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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