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칼럼
전립선염 정확한 진단이 치료에 기본이다.
작성자 영도한의원 조회수 2145
요즘 젊은 남성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바로 다름 아닌 ‘전립선염’때문에 남몰래 고통스러워 하고 있는 것 이다. 평소 화장실을 자주 가는 습관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는 남성들은 일반적으로 일시적인 현상이라 생각하고 무관심하게 지나치곤 하지만 결국 만성전립선염이 되어서야 병원을 찾아 오는 것 이다.

심지어 어떤 이들은 각종 성병이나 성기능 검사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지만 전혀 생각지 못했던 ‘전립선염’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을 정도다. 전립선염에 관해서 무지한 것도 문제지만 나는 아닐거라는 안일한 생각 또한 문제인 것이다. 이처럼 전립선염 환자 대부분은 본인이 ‘전립선염’에 걸린 것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이에 대한 이해도 부족한 상황이다.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기관으로 고환에서 만든 정자에 영양을 공급하거나 정자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만들고 정자의 수태 능력도 높이는 기능을 한다. 여기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 그대로 '전립선염'이라고 말한다.

‘전립선염’은 성인 남성의 절반 정도가 한 번쯤은 겪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 ‘전립선염’은 40~50대 이상 중장년층에 국한되어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20~30대의 젊은 남성들에게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전립선염’이 나타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젊은 남성의 경우 특히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업무를 본다거나 장시간 운전을 하는 사람에게서 ‘전립선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 자리에 오래 앉아있으면 회음부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전립선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전립선염전문 영도 최유행 한의학박사는 전립선염의 초기 세균감염 치료를 매우 강조하고 있다. 최유행 한의학박사는 "세균성염증을 방치하면 정낭염, 부고환염, 고환염, 성병균인 경우 상대방에 감염 후 다시 본인감염 등의 문제로 전립선이 심하게 손상 받을 수 있고 너무 늦으면 세균을 치료해도 영구적인 증상이 남는 것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현재 최유행 한의학박사가 사용 하는 시원쾌통탕은 1일 3회 전립선염 환자 투여 후 배뇨 및 소변 기능, 통증, 성생활 회수 등을 조사한 결과 탁월한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숙지황, 산약 등을 사용하여 순수 한의학 이론에 따른 처방으로 항생제의 과다 복용과 항생제 내성 등 에 대한 염려가 없는 순수 한약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른 부작용이 없다고 한다. 외치법에 비해 내복약을 복용함으로써 전립선과 관계된 장기 즉, 간. 신장. 방광을 모두 다스려서 치료 하기 때문에 근본 치료가 가능하며 재발을 잘 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한약을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처음 진단 시에만 내원하고 이후에는 전화 상담 만으로도 가능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까지 주문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전립선 질환은 참는다고 저절로 낫는 병이 아니다. 전립선은 치료가 늦어질수록 만성전립선염이 될 확률이 높으며, 부끄럽다고 숨기다가는 오히려 병을 더 키우니 더 심해지기 전에 가까운 병원에 내원해서 전문의와 상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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