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 정확한 진단이 치료에 기본이다. | |||
작성자 | 영도한의원 | 조회수 | 2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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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컴퓨터 사용이 많은 직장인 중 아랫배가 불편하고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증상은 하루 종일 앉아 있어 전립선이 요도를 누르면서 각종 이상이 생기기 때문이다. 전립선염에 걸릴 경우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거나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잔뇨감이 생길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요도에서 분비물이 나오기도 한다. 또 성기능에 이상을 일으켜 사정이 빨라지고 발기를 해도 딱딱하지 못하고 흐물흐물 해지며 사정 후에 쾌감을 느끼기가 힘들 수 있다.
하지만 환자 중 30∼40%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전립선염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남성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립선염에 대해 잘 알아 두어야 한다. 전립선증후군은 전립선 조직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배뇨장애 증상을 말한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전립선염과 전립선비대증이 꼽힌다.먼저 전립선염은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하복부통 배뇨통 잔뇨감 빈뇨감 등 사람에 따라 아주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전립선염은 박테리아 때문인지의 여부에 따라 세균성과 비세균성 등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비세균성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치료율은 세균성보다 비세균성이 더 높다.세균성은 약물요법을 비롯한 갖가지 치료에도 뚜렷한 효과를 잘 나타내지 않는다. 맛사지요법과 온수좌욕요법을 약물요법에 보조적으로 사용해보지만 일시적 효과를 보일 뿐이다. 전립선에 이상이 있을 때는 배뇨 과정의 이상뿐만 아니라 소변도 달라진다. 우선 아침에 일어나 소변을 보려 할 때 맑은 우유 같은 분비물이 요도에서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다. 또 농이 섞인 우유빛 소변이나 혈뇨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땐 요도염 또는 요로계에 염증이 생겼는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냄새도 달라지게 된다. 정상적인 소변에서는 약간의 지린내가 나게 되는데, 세균에 감염된 경우에는 톡 쏘는 듯한 암모니아 냄새가 나거나 심한 경우 썩는 냄새가 나기도 한다. 일상생활에서 이러한 불편함은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대인관계는 물론 사회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만드는 심각한 걸림돌이 된다. 늦기 전에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영도 최유행 한의학박사는 이런 환자들의 각각의 체질에 맞게 시원쾌통탕으로 맞춤 처방을 하고 있다. 하루 3회씩 약 2~3개월 전립선염 환자가 복용하면 배뇨, 성기능, 통증이 호전되는 결과를 볼 수 있다. 물론 환자에 따라 그 증상과 병을 앓아 온 기간이 다르므로 짧게는 15일만에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다. 또한 시원쾌통탕은 숙지황, 산약 등의 청정한약재를 이용하기 때문에 항생제 과다 복용과 항생제 내성 등에 대한 염려가 없다. 전립선염은 그 치료가 어렵고 재발이 빈번해서 치료가 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억지로 소변을 참거나 힘을 주지 않는다.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로 가급적 스트레스 없는 생활을 유지하도록 한다. 과음, 과도한 카페인 섭취도 피해야 한다.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적당한 운동, 정기적인 검진을 권한다.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관리를 소홀히 하고, 예전의 생활 패턴으로 돌아간다면 재발의 가능성은 항상 열려있다는 점을 잊지 않아야겠다. <도움말 : 영도 최유행 한의학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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