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칼럼
전립선염 정확한 진단이 치료에 기본이다.
작성자 영도한의원 조회수 1993
전립선염은 남성들만이 가질 수 있는 질환으로 과거에는 중년 남성들에게 발견 되었다. 하지만 현대 생활습관 및 식습관이 달라지면서 더 이상 중년 남성들만의 고민거리가 아니다. 하지만 젊은 남성들은 자존심 때문에 전립선염에 관한 어떤 이야기도 잘 하려 하지 않는다. 심지어 병원을 찾아 가지 않는 남성들도 많다고 한다. 하지만 전립선염은 초기 치료가 중요한 만큼 부끄러워하지 말고 당당히 치료를 받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전립선염치료를 미루다 성생활까지 방해를 받고 있는 남성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전립선염으로 인해 건강한 성생활에 방해를 받고 있어 고민 하는 남성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바로 한방치료로 전립선염 치료와 함께 성기능이 강화 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히 전립선염 치료 전문 영도한의원 최유행 원장은 오래 전부터 인체에 무해한 순수한약재로 시원쾌통탕을 개발 하여 전립선염치료는 물론 성기능 강화까지 효과를 보고 있어 해외에서까지 진료를 원하는 환자들이 많다고 한다.

물론 질환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심리적인 문제 또한 성생활에 큰 영향력을 작용 한다. 전립선염에 걸린 남성들은 남성으로 자신감이 상실되고 우울증에 걸리기도 쉽기 때문에 성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전립선염은 혼자만 끙끙 앓고 있는 것이 아니라 완치해야 할 질환 중에 하나이다.

한의학에서는 전립선염을 문란한 성생활, 부적절한 생활 습관과 과도한 음주 및 음식을 알맞게 조절하지 못하는 무절제한 생활에 원인이 있다고 본다. 이런 경우, 간 기능이 약화되고 습열(濕熱-습기로 인하여 열이 나는 병)이 생겨 간은 물론 신(腎)기능까지 약화 되면서 전립선염이 발생하기 쉬운 몸 상태가 되고 만다.

전립선염전문 영도한의원 최유행원장은 전립선염의 초기 세균감염 치료를 매우 강조하고 있다. 최유행원장은 "세균성염증을 방치하면 정낭염, 부고환염, 고환염, 성병균인 경우 상대방에 감염 후 다시 본인감염 등의 문제로 전립선이 심하게 손상 받을 수 있고 너무 늦으면 세균을 치료해도 영구적인 증상이 남는 것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현재 전립선염전문 영도한의원에서 사용 하는 시원쾌통탕은 1일 3회 전립선염 환자 투여 후 배뇨 및 소변 기능, 통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특히 성생활에 만족스럽지 못했던 성생활이 전립선염 치료 후 더욱 원만해졌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숙지황, 산약 등을 사용하여 순수 한의학 이론에 따른 처방으로 항생제의 과다 복용과 항생제 내성 등 에 대한 염려가 없는 순수 한약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른 부작용이 없다고 한다.

질병은 자기질병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하나의 증상으로 편하게 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해서 심리적 우울증까지 겹친다면 더욱더 치료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여성들이 산부인과에 가기를 꺼려하는 것처럼 남성들도 전립선질환에 대해 가까이 하려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자유롭게 내 집 드나들듯이 병원을 찾아 초기에 증상을 잡는다면 오랫동안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이전글 [나눔뉴스]부부생활에까지영향을주는전립선염
다음글 전립선염치료하기가어렵다는것은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