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 정확한 진단이 치료에 기본이다. | |||
작성자 | 영도한의원 | 조회수 | 2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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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은 남성의 방광과 요도 사이에 존재하는 부성선기관으로 전립선액을 분비해 사정 등에 관여한다. 전립선에 발생하는 질환 중 전립선염은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이 증식 해 생기는 전립선비대증과 더불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도 다양해 회음부 통증, 하복부 불쾌감, 배뇨곤란뿐 아니라 성기능 저하, 심한 정서적 불안 또는 초조를 일으킨다. 일반적으로 소변이 급하고 자주 마렵고 심한 경우 배뇨곤란을 호소하며 하부요통, 회음부 통증 및 불쾌감이 주 증상이다. 이런 증상이 만성화되면 성기능 저하로 이어지기도 한다. 전립선염은 환자뿐 아니라 진료를 보는 의사에게도 진단과 치료가 곤혹스러울 때가 많다. 이는 질환의 진단에 어려움이 많고 치료방법도 대증요법에서부터 약물요법, 보조적 정신치료 등 다양하며 치료 효과 도 환자마다 차이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면역력을 길러주지 못하고 단순히 염증만 제거하려는 대증요법에 의존한 데 문제가 있다. 면역력을 증강하는 치료법을 써야 항생제 남용에 따른 내성 증가와 반복재발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약은 항생제처럼 부작용이 없는 데다 내성 증가로 인한 약효 반감 우려도 없다. 뿐만 아니라 정력 증진효과를 덤으로 얻을 수도 있다. 특히 만성 전립선염에 의한 전립선통이나 소변장애의 개선에는 한방적 치료가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전립선염전문 영도한의원 최유행원장은 전립선염의 초기 세균감염 치료를 매우 강조하고 있다. 최유행원장은 "세균성염증을 방치하면 정낭염, 부고환염, 고환염, 성병균인 경우 상대방에 감염후 다시 본인감염 등의 문제로 전립선이 심하게 손상 받을 수 있고 너무 늦으면 세균을 치료해도 영구적인 증상이 남는 것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현재 전립선염전문 영도한의원에서 사용 하는 시원쾌통탕은 1일 3회 전립선염 환자 투여 후 배뇨 및 소변 기능, 통증, 성생활 회수 등을 조사한 결과 탁월한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숙지황, 산약 등을 사용하여 순수 한의학 이론에 따른 처방으로 항생제의 과다 복용과 항생제 내성 등 에 대한 염려가 없는 순수 한약으로 이루어져 있어 다른 부작용이 없다고 한다. 외치법에 비해 내복약을 복용함으로써 전립선과 관계된 장기 즉, 간. 신장. 방광을 모두 다스려서 치료 하기 때문에 근본 치료가 가능하며 재발을 잘 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한약을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처음 진단 시에만 내원하고 이후에는 전화 상담 만으로도 가능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까지 주문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질병은 자기질병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하나의 증상으로 편하게 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해서 심리적 우울증까지 겹친다면 더욱더 치료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여성들이 산부인과에 가기를 꺼려하는 것처럼 남성들도 전립선질환에 대해 가까이 하려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자유롭게 내 집 드나들듯이 병원을 찾아 초기에 증상을 잡는다면 오랫동안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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