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칼럼
전립선염 정확한 진단이 치료에 기본이다.
작성자 영도한의원 조회수 2068
전립선염 치료에 절대 강자를 찾아라!!!!!


전립선염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고, 발병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30, 40대가 주를 이루고 있었으나, 이제는 20대에서도 어렵지 않게 전립선염 환자를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전립선염은 방광 아래에 위치한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다양하고 성가신 통증으로 악명이 높다. 특히 전립선염의 90%가 완치가 어려운 만성난치성전립선염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심각한 남성 질환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만성난치성전립선염은 치료가 어려운 만큼 발병 초기에 병원을 찾아 치료를 하는 것이, 치료효과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많은 남성들이 통증과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병원을 찾지 않고 혼자 고민하는 경우가 많아 그 치료시기가 늦춰져 문제가 되고 있다.

게다가 항생제 등으로 치료 가능한 세균성 전립선염은 10%정도에 불과하고, 나머지 90%정도는 치료가 힘들다는 만성난치성전립선염으로 발전하여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만성난치성전립선염이란 어떤 질환이며, 왜 점점 발병 범위가 넓어지고 발병률이 증가하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전립선염의 치료는 단기간에 이루어지기 힘들다. 몇 개월간의 꾸준한 치료와 약의 복용이 필요한 병이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 그 치료의 효율과 기간이 단축될 수도 있다. 하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복용해야 하는 약이 전립선염 치료의 가장 큰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전립선염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가 세균의 감염이 있다.

일반적으로 약이 도달해 세균을 죽이기 힘들 정도로 깊은 위치에 위치한 전립선의 특성 때문에 약이 아주 독한 것이 대부분이다. 세균을 죽이는 양약의 기본적인 함유 성분이 항생제이다. 항생제를 장기간, 과다 복용하게 되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겨 병의 치료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 그래서 전립선염의 치료가 어렵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또한 독한 항생제 성분으로 인해 위와 간에 무리를 주는 것도 문제로 지적되고 잇다. 꼭 치료해야만 하는 전립선염. 그렇다면 부작용 없이 치료하는 방법은 없을까?

부작용이 원인이 항생제의 과다 복용이라면 항생제가 없는 약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손쉬운 해결 방법일 것이다. 전립선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영도 한의원 최유행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한의학에서 전립선염의 치료를 위해서 사용하는 한약은 항생제가 들어가지 않는다. 숙지황, 산약 등의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어진 한약인 ‘시원쾌통탕’은 순수 한의학 이론에 따른 처방으로 오랜 기간 동안 전해져 내려오던 우리의 전통 치료법을 따르고 있다.”라고 전립선염 치료 한약의 장점을 설명했다.

또한 “내복약을 복용함으로써 전립선과 관계된 장기를 모두 다스려 치료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고 재발을 잘 하지 않는 것을 한의학 치료의 특징이다.”라며 설명을 더했다.

전립선염은 남성이라면 누구나 발병할 수 있는 병이다. 하지만 그 치료는 생각보다 까다로울 수 있고 자칫 치료를 하지 않으면 만성으로 발전할 수도 있기에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그 치료가 다른 부작용을 불러 일으킨다면 그것은 병의 치료라고 부를 수 없을 것이다. 부작용이 없는 치료법인 우리의 전통 한의학을 통해 부작용 없이 전립선염을 치료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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