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 정확한 진단이 치료에 기본이다. | |||
작성자 | 영도한의원 | 조회수 | 3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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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지금 전립선염 제대로 알고 예방하자!
2009.10.19 17:36 올해 유난히 더웠던 더위가 물러나고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찾아오면서 남성들에게는 큰 걱정이 생겼다. 평소 호전된다고 느꼈던 전립선염이 다시 악화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전립선염 증상은 악화될 확률이 높다. 온도가 낮아질수록 몸은 피로를 쉽게 느끼며 면역력을 떨어트린다. 온도가 내려 갈수록 전립선염 환자는 자기관리를 더 철저히 해야 한다. 전립선염 환자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년 남성들의 경우 이 시기 감정 변화가 심해지며 자칫 전립선 관리에 소홀해 질 수 있다. 초기 전립선 치료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만성 전립선염으로 발전하면 재발률이 높아져 완치가 훨씬 힘들다. 만성난치성전립선염은 치료가 어려운 만큼 발병 초기에 병원을 찾아 치료를 하는 것이, 치료효과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많은 남성들이 통증과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병원을 찾지 않고 혼자 고민하는 경우가 많아 그 치료시기가 늦춰져 문제가 되고 있다. 전립선염 초기치료에 항생제를 이용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항생제를 장기간, 과다 복용하게 되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겨 병의 치료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 그래서 전립선염의 치료가 어렵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또한 독한 항생제 성분으로 인해 위와 간에 무리를 주는 것도 문제로 지적되고 잇다. 꼭 치료해야만 하는 전립선염. 그렇다면 부작용 없이 치료하는 방법은 없을까? 부작용이 원인이 항생제의 과다 복용이라면 항생제가 없는 약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손쉬운 해결 방법일 것이다. 전립선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영도 한의원최유행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한의학에서 전립선염의 치료를 위해서 사용하는 한약은 항생제가 들어가지 않는다. 숙지황, 산약 등의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어진 한약인 ‘시원쾌통탕’은 순수 한의학 이론에 따른 처방으로 오랜 기간 동안 전해져 내려오던 우리의 전통 치료법을 따르고 있다.”라고 전립선염 치료 한약의 장점을 설명했다. 또한 “내복약을 복용함으로써 전립선과 관계된 장기를 모두 다스려 치료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고 재발을 잘 하지 않는 것을 한의학 치료의 특징이다.”라며 설명을 더했다. 전립선염은 남성이라면 누구나 발병할 수 있는 병이다. 하지만 그 치료는 생각보다 까다로울 수 있고 자칫 치료를 하지 않으면 만성으로 발전할 수도 있기에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부작용이 없는 치료법인 우리의 전통 한의학을 통해 부작용 없이 전립선염을 치료해보자.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사진 출처> 영도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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