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 | ||||
작성자 | 최필수 (2021-08-26 12:30:00) | 조회수 | 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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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
전립선염이 낫아지지 않아서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현재 공무원이고 전립선염은 40대 중반부터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약먹으면 나아졌는데 한 2년전쯤 부터는 약을 먹어도 좋아지지 않습니다. 또 48살에 당뇨 판정을 받고 그 후로 당뇨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그 후부터 더 몸이 안좋아지는 것같아요. 운동도 하고, 술도 거의 마시지 않습니다. 그래도 전립선 통증, 불편감, 잔뇨, 빈뇨때문에 불편합니다. 한약을 먹고 치료를 받으면 좀 나아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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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안녕하세요.
전립선염으로 고생중이시군요. 전립선염에 당뇨까지 있으셔서 더 몸이 힘드신것 같습니다. 먼전 만성전립선염의 경우 일반적인 치료로는 잘 낮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염증으로 인한 전립선염이 생긴 것 보다는 몸의 전반적인 기능저하로 생긴 통증과 증상들로 볼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은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주 원인이 되므로 전립선염을 치료하고, 이와 함게 몸의 면역력을 개선하고, 컨디션이 회복이 되어야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 치료와 함께 당뇨치료에 더욱 신경을 쓰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시다시피 전립선염과 당뇨 두 질환 모두 평소 생활습관, 스트레스관리, 식습관등이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그러므로 전립선염 치료와 함께 식생활습관을 조금 더 철처하게 하시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또한 몸을 해독하고, 피를 맑게 하는 치료를 함께 하시면 증상을 해결하는데 더욱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