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손목터널증후군이 심해져서 5년전 (어머니 65세때) 수술을 하셨습니다.
저도 엄마를 닮았는지 손목터널증후군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저는 39세 입니다.
엄마는 제 나이대에는 괜찮았다고 하시는데 제가 엄마보다 더 심하게, 빨리 증상이 생긴 것 같아요.

치료를 받으면 조금 나아지다가 또다시 아픈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직업적인 문제인지도 여쭤보고 싶은데요, 저는 하루종일 컨퓨터를 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그러다 보니 더 나빠진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효과적인 치료 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