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 정확한 진단이 치료에 기본이다. | |||
작성자 | 영도한의원 | 조회수 | 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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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 치료의 삼위일체, 한약-침-부항요법
<연합뉴스 2008-08-20> 전립선염은 그 원인이 확실하지 않은 만큼 치료도 어려운 병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가장 큰 문제는 재발과 만성인데, 만성 전립선염이 전체 전립선염 가운데 85∼90%에 이를 정도다. 물론 전립선염 치료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단, 증상에 맞게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방 치료에서는 한약과 침, 부항요법 이렇게 3가지 시술 방법을 함께 병행하여 더욱 빠르고 확실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 한약 치료 한약 처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약재의 기운과 성질을 분석하고 한 개인으로서의 환자에게 어울리는지, 즉 체질을 고려하여 처방하는 것이다. 부족한 환자의 기운을 보충해 스스로 치유할 능력을 키워 주는 것이 바로 한약의 주요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전립선염 전문 치료 병원인 영도한의원에서 자체 개발한 시원쾌통탕은 이런 원칙에 입각하여 자체 개발한 전립선염 치료약이다. 시원쾌통탕의 가장 큰 장점은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간, 신장, 방광을 모두 다스리기 때문에 재발의 가능성이 그만큼 낮아지게 되는 것이다. 하루 3회씩 전립선염 환자에게 투여한 결과 배뇨, 성기능, 통증 등에서 그 증상이 놀랍도록 호전되었다. 또한 환자의 체질과 병증에 맞게 청정 한약재만으로 처방하기 때문에 어떤 내성이나 문제도 없다. 2. 침술 요법 침술은 인체에 흐르는 에너지 통로인 경락에 존재하는 혈을 자극하여 내부 오장육부의 기능조절에 도움을 주는 방법이다. 침술에 의한 효과로는 통증을 완화하고 자율 신경을 조절할 능력을 더하여 스스로의 몸을 치유할 능력을 키워주는 것에 있다. 일반적인 침술에 전기자극을 더하는 전침 요법은 전립선 부위의 근육을 이완시켜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가 크다. 경혈 부위에 전류를 흘려보내는데 그 세기를 원하는 만큼 조절할 수 있어 증상의 정도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차별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한약에서 유효 성분을 추출해 약액을 주입하는 약침이 있다. 약침요법(봉약침, 자하거약침 등)의 경우는 비뇨생식기계의 약해진 양기와 정기를 보강하는데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3. 부항 요법 전립선염 치료에 있어서 부항 요법이 효과가 있을지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일단 받고 나면 아주 시원하다며 개운해하는 환자들이 대부분이다. 부항 요법이란 한방에서 말하는 사기(邪氣), 즉 나쁜 기운을 뽑아내는 방법 중 하나이다. 피부에 부항을 부착하고 진공 상태로 만들어 자극하는 전통적 방법을 건부항이라고 하는데, 이때 진공 때문에 발생하는 압력의 차에 의해 체내에 있는 담이나 변조된 혈액 등을 물리적 방법으로 제거하는 것이다. 건부항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듯 부항기를 관련 질환의 경혈에 붙여 나쁜 피가 몰리도록 하는 방법이다. 몰린 피의 정도를 보고 어느 부위에 문제가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데, 간혹 색 반응이 좋지 않으면 그 자리의 피를 뽑는 습부항을 하기도 한다. 전립선염에는 주로 습부항 요법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비뇨 생식기계에 축적된 울혈을 제거하여 통증을 완화시키고 염증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부항은 신진대사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몸의 노폐물을 밖으로 빼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것으로 신경안정과 배변 조절 효과를 얻는 등 몸을 편안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전립선염의 경우 항문 주변에 어혈이 쌓이게 되는데, 이 것을 부항으로 빼낸다. 이 부위에 쌓이는 어혈은 치질이나 대장암, 전립선염 등 많은 질환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도움말: 영도한의원 최유행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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