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 품평단, 한방치료 항생제 없어 좋다
2009-07-15 00:29:11


전립선염이 있는 외국인 환자가 부항요법을 받고 있다.
(DIP통신) 김영삼 기자 = 본지가 영도한의원(www.ydh.kr)의 협조를 얻어 실시한 “전립선염 한방치료 효과적인가?”에 대한 리플쇼 품평결과 대다수의 네티즌들이 한방으로 전립선염과 만성전립선염을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높은 점수를 줬고 한방치료에 신뢰감도 나타냈다.

특히 한방치료는 항생제를 먹지않아 부작용이 없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줬다.

아이디 koma**e 씨는 “몇달전 신랑이 5달정도 치료를 받았다가 항생제 때문에 속을 버린적이 있다”며 “장도 많이 상하고 위가 아파서 힘들어했었는데 한방병원에서도 치료가 가능한줄 알았다면 한방병원으로 대체했을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한방치료를 몰라서 신랑이 속을많이 버렸는데 이렇게라도 알게 돼 정말 다행이라며 한방치료를 해야겠다고 했다.

아이디 wlrn**d 씨도 “순수 한약만으로 소량을 주입해 개선효과가 있다는 것을 진작 알았더라면 저희친정 아빠께 추천해드렸을 것”이라며 “저희 친정 아빠께서는 몇년 전 서울 강남에서 전립선염 치료를 받으셨는데 일반 배양검사로 통해 치료를 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처음에는 좋아졌지만 후에 다시 재발하셨다”고 했다.

5~6년째 전립선염을 앓고 계시는 친정아빠가 한방치료가 효과적이라면 권하고 싶다고 했다.

아이디 miso***e 씨는 “요즘 몸이 피곤하면서 소변이 시원하지 않고 막상 소변을 봐도 양이 작게 나온다”며 “아주 심한 건 아니어서 병원 다니자니 그렇고, 또 그때 뿐이고 해서 근원적인 치료를 위해 한방치료를 받고 싶다”고 했다.

한편 모르고 있던 전립선염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았다는 의견도 많았다.

아이디 green***g 씨도 “전립선염을 예방하는 방법과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있는지와 한방 약재가 따로 있는지도 궁금하다”며 “한방의 치료는 기운을 상승시켜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것이기때문에 만성 전립선염이 아닌 경우에도 치료효과가 있는지 긍금하다” 고 했다.

이와함께 소변을 봤는데도 시원하지 않는 것도 전립선 염에 해당되는지 자주 소변을 보는 것도 해당되는지도 네티즌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이였다.

또한 영도한의원에 내원한 전립선염 환자들 역시 영도한의원의 전립선염 한방치료가 효과적이었다는 평가를 했다.

실제로 한모씨는 “작년에 약 다먹고 90%이상 좋아져서 지금까지 잘 유지하고 있다”며 “전립선이라는게 재발이쉽고 치료하기가 어렵다던데, 돌이켜보면 저는 비교적 쉽게 그리고 빨리 치료된것 같다”고 했다.

김모씨도 “건강으로 인해 모든식구들이 제 눈치보고 숨죽여 지내온거 알면서도 통증으로 고생이 심했는데 영도한의원에서 한방치료를 받고 완치됐다”며 “완치되기까지 4개월이 걸렸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곳에서 치료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모씨도 “지금 세달째 약먹고있는데 요즘 몸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며 “일할때도 훨씬 수월해졌고 통증도 없다”고 했다.

이에대해 영도한의원 최유행 원장은 “만성전립선염은 항생제를 투여해도 치료 효과가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영도한의원의 전립선과 관계된 간, 신장, 방광을 모두 다스리는 시원쾌통탕은 숙지황, 산약 등 청정 한약재를 이용해 체질과 병증에 따라 처방한 약으로 보통 7일 이후부터는 효과를 느낄 수 있고 일반적으로 2, 3개월 복용 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DIP통신, kimys@dipts.com